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가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의 브랜드 확장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원두커피매장 'Cafe Cantata'를 신규 론칭했습니다. 첫 매장은 19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 내에 설치됐으며 28일에는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하행선 화서휴게소와 상행선 용암휴게소에 2, 3호점이 문을 엽니다. 카페 칸타타에서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4종의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1,000원~3,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롯데칠성은 올해 안에 10곳을 설치하고 내년말까지는 총 5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