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PBR 1.1배 수준…한누리투자證 "매수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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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2주 저가 수준을 헤매고 있는 CJ CGV가 극심한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훈 한누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CJ CGV는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가 1∼1.1배 수준으로 저점에 도달해 매수할 수 있는 적기"라며 "직영 영화관과 관람 횟수 증가로 관객 수는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영업비용 증가율이 둔화된 것은 비용통제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누리투자증권은 CJ CGV 목표가를 3만200원으로 유지했다. CJ CGV는 작년 10월 2만7000원대를 고점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되며 줄곧 약세를 보여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최훈 한누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CJ CGV는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가 1∼1.1배 수준으로 저점에 도달해 매수할 수 있는 적기"라며 "직영 영화관과 관람 횟수 증가로 관객 수는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영업비용 증가율이 둔화된 것은 비용통제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누리투자증권은 CJ CGV 목표가를 3만200원으로 유지했다. CJ CGV는 작년 10월 2만7000원대를 고점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되며 줄곧 약세를 보여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