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1995년 창사 이래 'GS홈쇼핑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이를 통해 TV 인터넷쇼핑몰 카탈로그 등 GS홈쇼핑이 보유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왔다.

GS홈쇼핑의 사회공헌활동 주제는 아동복지에 초점을 맞춘 '무지개상자'.가정이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정서 지원 프로젝트다.

'행복한 꼬마 음악가'는 '무지개상자'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어려운 환경 때문에 악기를 접하기 힘든 아동들에게 악기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2005년 전국 35개 지역의 홈스쿨에 바이올린 플루트 오카리나 등 7백여점의 악기를 전달하고 홈스쿨의 모든 아동들이 한 개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악기 레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사 12주년을 맞는 올해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은 난치병 아동에 대한 시청자들의 따뜻한 관심을 호소하는 특별 방송 형태로 실시되고 있다.

월 2회 방송되는 특별 방송은 난치병 아동들의 사연을 방영하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이 전화할 때마다 2000원씩 적립되는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쓰인다.

인터넷 쇼핑몰인 'GS이숍'에서는 소외 계층 아동에 대한 일반인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고객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러브쇼핑'을 운영 중이다.

GS이숍 고객의 구매금액에 비례해 GS홈쇼핑이 기금을 적립,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무지개상자'의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