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람아이앤디는 16일 최대주주로 있던 가드텍의 지분 5.38%를 장내에서 매입해 보유지분이 총 10.66%로 늘리면서 가드텍 경영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경영컨설팅 회사인 새람아이앤디는 지난 12일 가드텍의 기존 최대주주였던 이태희씨가 보유지분을 전량 장내매도하면서 가드텍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새람아이앤디는 공시를 통해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