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5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합니다. 삼성카드는 영세가맹점의 최고 수수료율을 4.5%에서 2.2%로, 일반가맹점도 업종 최고 수수료율을 4.5%에서 3.5%로 낮췄습니다. 현재 수수료율이 2.7~3.5%인 가맹점은 0.05%포인트씩 인하했습니다. 삼성카드는 12월 중에 체크카드 수수료도 낮출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