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7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15일 오전 10시42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45% 상승한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를 유지하며, 장 초반에는 7만700원까지 올랐다.

용대인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를 내년 자동차업종 중 유망한 기업으로 추천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싼 글로벌 메이커라는 게 용 연구원의 판단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