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 경색 위기 완화와 경제 지표의 호조로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장 막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다시 반락했습니다. 향후 있을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관망세와 전장의 상승세 또한 증시에 부담이 됐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76.08P(0.57%) 떨어진 1만3231.01에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33P(1.1%) 밀린 2644.32를, S&P500 지수는 10.47P(0.71%) 하락한 1470.5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