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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김문수 지사, "광교 분양가 안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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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한국경제TV와의 대담을 통해 광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값은 주변의 우려와 달리 예상보다 많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중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건은 조만간 실사단이 국내를 직접 방문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광교신도시 중대형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1천 2백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처럼 경기도에 대한 토지규제가 많을 경우 기본적인 땅값을 내리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땅값이 왜 비싸냐면 공급을 묶어놨기 때문이다. 많은 토지규제가 쓸 수 있는 땅을 못 쓰게 하니깐 그런 것이다." 경기 북부지역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대한 명품신도시 개발과 관련해선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만, 군사시설이나 상수원보호구역 등이 걸림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방미 성과를 언급하는 과정에선 농업분야 FTA를 예로 들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FTA로 우리는 망했다. 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달아나는 자세로 농업을 포기해서는 위기를 극복하기 힘들다." 경기도가 추진중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건에 대해선 조만간 미국에서 견학단이 국내를 방문해 MOU와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2국토개발대책과 로스쿨 문제에 대해선 헌법소원을 통해서라도 관련 법안이 개정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규제를 강조하기 보단 시장수요가 원하는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왜 좋은 집을 가졌는가? 세금폭탄을 맞아봐라. 이런 식으로 잘 사는 사람들을 범죄시하는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특별대담은 15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동안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영됩니다. WOWTV-NEWS 최서우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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