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테마파크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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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MGM Studio Park 국내 독점사업권을 갖고 있는 MSC 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대형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합니다.
iHQ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LA에 있는 MGM 본사에서 iHQ정훈탁 대표, MSC KOREA 최진욱 대표, 그리고 MGM LBE 사업부 수석 부사장 GEORGE WADE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 내 세계적인 규모의 MGM STUDIO PARK 설립에 있어 상호 전략적 제휴를 맺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스타매니지먼트 브랜드 sidusHQ를 비롯 자회사 아이필름과 YTN미디어, 투자회사로 영화사청어람 등을 보유 중인 iHQ는 이번 제휴협약을 통해 MGM, MSC Korea와 국내 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상호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11년 개장할 MGM Studio Park은 MGM Studios 의 많은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는 물론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도입한 최첨단 어트렉션을 계획 중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