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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美 법인 헌트 부사장 CEO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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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이 렌 헌트 부사장(52)을 최고경영자(CEO)로 승진시켰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이번 결정은 렌 헌트 CEO에 대한 확고한 신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미국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구성 등 전문성을 발휘해 온 그가 회사를 이끌 적임자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영국인인 헌트 CEO는 기아차 경영진으로 오기 전에 미국내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마케팅 부문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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