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유럽형 전략모델인 씨드가 스웨덴에서 ‘올해의 가족 차’로 선정됐습니다. 기아차는 스웨덴의 유력한 자동차 잡지중 하나인 모토푀라렌(Motorforaren)이 선정한 ‘올해의 가족차’로 씨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씨드가 11명의 심사관 중 6표를 받아 3표를 받은 포드 몬데오와 2표를 받은 볼보 V7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