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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승엽 "길은정과 사랑해서 헤어진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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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찬찬'으로 알려진 가수 편승엽이 길은정 사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 자신과 얽힌 뒷얘기에 대해 털어놨다.

    편승엽은 13일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녹화방송에 출연, 길은정과의 결혼에 대해 "우리는 사랑해서 헤어진게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편승엽은 1997년 2월 길은정과 결혼한 후 7개월 만에 협의 이혼한 후 길은정은 DJ 로, 편승엽은 재혼으로 각자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2002년 길은정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편승엽이 결혼 기간 자신에게 폭언을 하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편승엽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 둘의 법정공방이 시작됐다.

    결과는 편승엽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길은정을 고소해 승소한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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