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신일철, 베트남 공동생산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이 아시아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베트남에서 철강제품을 공동생산하는 방암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포스코가 베트남에서 2009년부터
연간 120만톤 규모의 강판을 생산하는데 이어 신일본제철은 소비자가전과 건축자재용 고급 철강 제품 생산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베트남뿐 아니라 태국에 자동차용 강판공장을 추가로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