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운임 상승세 지속될 것 ‘매수’ .. CJ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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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3일 한진해운의 주가는 컨테이너 운임 상승률과 연동되어 왔는데, 내년에도 컨테이너 운임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 기업 분석을 시작했다.
강광숙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유럽지역 노선으로의 배선 증가로 미주노선 컨테이너 공급이 감소해 미주노선 항로의 운임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컨테이너 총공급량 증가율이 낮아지는 것도 호재라고 봤다. 지난해를 정점으로 올해부터 컨테이너 공급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수요 공급 간의 격차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고유가 추세로 인한 벙커 C유 가격 상승이 운임 인상 압력으로 작용하는 것에도 주목했다.
지금까지 정기용선(Time Charter, 기간제로 선박을 빌려 운행하는 것)료와 벙커C유 가격의 동반 상승시기에 운임 상승폭이 가장 컸는데, 지난 3분기부터 정기용선료와 벙커C유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컨테이너 운임도 2년 만에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한진해운이 4분기에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17.0% 늘어난 1조7966억원,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40.5% 성장한 743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강광숙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유럽지역 노선으로의 배선 증가로 미주노선 컨테이너 공급이 감소해 미주노선 항로의 운임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컨테이너 총공급량 증가율이 낮아지는 것도 호재라고 봤다. 지난해를 정점으로 올해부터 컨테이너 공급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수요 공급 간의 격차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고유가 추세로 인한 벙커 C유 가격 상승이 운임 인상 압력으로 작용하는 것에도 주목했다.
지금까지 정기용선(Time Charter, 기간제로 선박을 빌려 운행하는 것)료와 벙커C유 가격의 동반 상승시기에 운임 상승폭이 가장 컸는데, 지난 3분기부터 정기용선료와 벙커C유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컨테이너 운임도 2년 만에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한진해운이 4분기에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17.0% 늘어난 1조7966억원,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40.5% 성장한 743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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