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상승반등..태양광 소재업체로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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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신소재가 전날의 하락세를 만회하며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날대비 3100원(3.88%)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19%나 내려앉았던 소디프신소재는 이날 태양광소재업체로 재평가 해야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개장초반 5%까지 급등키도 했다.
민천홍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대표적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의 핵심 소재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1'과 적정주가 14만4000원을 제시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또 매수추천 이유로 "향후에도 폴리실리콘의 공급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박막형 태양전지의 수요확대로 모노실란의 외형 및 수익성 증가가 예상되며, 동양제철화학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날대비 3100원(3.88%)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19%나 내려앉았던 소디프신소재는 이날 태양광소재업체로 재평가 해야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개장초반 5%까지 급등키도 했다.
민천홍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대표적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의 핵심 소재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1'과 적정주가 14만4000원을 제시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또 매수추천 이유로 "향후에도 폴리실리콘의 공급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박막형 태양전지의 수요확대로 모노실란의 외형 및 수익성 증가가 예상되며, 동양제철화학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