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서울통신기술과 계약을 맺고 전국 50개 점포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합니다. 그동안 도로공사에서만 판매됐던 하이패스 단말기는 올 하반기부터 민간사업으로 전환되면서 할인점 최초로 이마트가 판매 사업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마트는 판매를 기념해 오는 11월말까지 구매고객에게 1만원이 충전된 단말기 전용 IC카드를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