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가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로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일보다 10.68% 떨어진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이 발표된 10시 이후 낙폭이 점차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비스타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1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48%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7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했도 당기순이익도 18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3% 줄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