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미국에 직영 1호점을 열며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랜드는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포드타운에 위치한 '스탬포드쇼핑몰' 1층에 후아유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내년 5월경 뉴저지주에 2호점을 개점하는 등 미국 내 5개의 매장을 추가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