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도 '브랜드 경쟁' … 조달청 '나르미' 등 상표출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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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정부기관이 상표(서비스표,업무표장 포함)를 등록받기 위해 출원한 건수가 2006년 119건에 이어 올해 현재까지 84건 등 모두 697건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원된 상표를 문자나 도형이 담고 있는 특징별로 보면 기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표장은 법무부의 'Justice',공정거래위원회의 'ThinkFair' 상표 등이 대표적이다.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표장으로 국세청의 'Hometax',중앙인사위원회의 'e사람',조달청의 '나르미' 등이 출원됐다.
또 고객이나 인간을 중시하는 표장으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귀담이',경찰청의 '포돌이',정보통신부의 '온정이' 상표 등이 있으며 서비스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표장으로는 농림부의 '러브米'등이 출원됐다.
출원된 상표를 문자나 도형이 담고 있는 특징별로 보면 기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표장은 법무부의 'Justice',공정거래위원회의 'ThinkFair' 상표 등이 대표적이다.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표장으로 국세청의 'Hometax',중앙인사위원회의 'e사람',조달청의 '나르미' 등이 출원됐다.
또 고객이나 인간을 중시하는 표장으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귀담이',경찰청의 '포돌이',정보통신부의 '온정이' 상표 등이 있으며 서비스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표장으로는 농림부의 '러브米'등이 출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