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16,17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인 '디지털 라이브 쇼 2007'을 개최한다.

소비자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직접 사용해 보고 관련 강좌와 상담,애프터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니콘은 올해 일본에서 디지털 라이브 쇼를 처음 개최했고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연다.

행사장에서는 니콘이 최근 발매한 최고급 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DSLR) 'D3' 등 각종 신제품을 작동해볼 수 있다.

또 유명 레이싱 걸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전문가의 평가와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카메라,렌즈,플래시 등 각종 기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포토 스쿨'도 이틀 동안 16회에 걸쳐 진행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