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프리 테스트 돌입 … 24시간 무제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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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 ‘블랙샷’의 프리 테스트가 9일부터 시작된다.
이 게임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의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블랙샷'은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했으며, SK텔레콤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리 테스트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11일까지 3일간 24시간 무제한 진행되며, 곧 진행될 오픈베타 테스트를 위해 서버의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 테스트와 관련 블랙샷 퍼블리싱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신현근 부장은 “더 많은 유저들에게 직접 플레이를 하며 블랙샷만의 재미를 느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샷의 오픈베타 테스트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