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서울 강남 한 클럽에서 열린 '비달사순 스타일파티'에서 1시간 10분가량 늦은 이효리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효리는 예정된 시간에서 1시간 10분가량 늦게 나타나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들과 일반인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현장은 주최측의 무성의한 대응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뒤섞여 넘어지는 등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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