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만에 반등..790P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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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날보다 10.45P(1.34%) 상승한 790.10을기록중이다.
미국 나스닥지수의 하락 소식에도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개인이 매수로 팽팽히 맞서며 790P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개인은 이틀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며 1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억원, 58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데 통신서비스와 디지털컨텐츠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HN은 사흘만에 반등하며 1.64% 상승하고 있으며 LG텔레콤,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M&A 기대감에 11.75% 급등하고 있으며 키움증권은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9만원을 돌파하고 있다.
아이템베이의 인수 소식에 태화일렉트론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오위즈게임즈는 3분기 실적 호조와 일본 상장 온라인 게임사 인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644개이며 하락종목은 285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9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날보다 10.45P(1.34%) 상승한 790.10을기록중이다.
미국 나스닥지수의 하락 소식에도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개인이 매수로 팽팽히 맞서며 790P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개인은 이틀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며 1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억원, 58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데 통신서비스와 디지털컨텐츠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HN은 사흘만에 반등하며 1.64% 상승하고 있으며 LG텔레콤,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M&A 기대감에 11.75% 급등하고 있으며 키움증권은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9만원을 돌파하고 있다.
아이템베이의 인수 소식에 태화일렉트론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오위즈게임즈는 3분기 실적 호조와 일본 상장 온라인 게임사 인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644개이며 하락종목은 285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