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대표이사 BW물량 50%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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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은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조송만 대표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물량의 50%, 주식수 77만190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는 12월부터 행사 가능한 BW물량이 154만주에 달해 주가부담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어 물량의 50%를 취득했다고 말했습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송도지식산업단지에 생산설비 투자 목적으로 케이티비이천오사모투자전문회사에 7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