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통신 제외 전업종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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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코스피 지수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종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 넘게 하락한 1975.7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2000선을 내준 뒤 한시간도 채 못돼 30포인트 가량 더 떨어지고 있다.
주요 업종 지수도 낙폭을 점차 늘리고 있다.
통신업종 지수만이 1.5%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기록하고 있고 기계(-5.7%)와 비금속광물, 보험(-4.8%), 운수장비(-4.5%) 등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대형주들도 일제히 곤두박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오후 2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 넘게 하락한 1975.7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2000선을 내준 뒤 한시간도 채 못돼 30포인트 가량 더 떨어지고 있다.
주요 업종 지수도 낙폭을 점차 늘리고 있다.
통신업종 지수만이 1.5%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기록하고 있고 기계(-5.7%)와 비금속광물, 보험(-4.8%), 운수장비(-4.5%) 등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대형주들도 일제히 곤두박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