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 신도시내 복합단지 PF개발사업자로 'NH-SK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NH-SK컨소시엄은 주간사인 다올유니온아크사모부동산1호투자회사를 비롯해 SK건설과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건설사와 농협과 기업은행, NH투자증권 등 재무적투자자를 포함해 20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는 민간파트너로 선정된 NH-SK컨소시엄과 함께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하고 2014년까지 2조6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백화점과 주상복합아파트 1,602가구, 호텔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