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3분기에 지난해보다 102%가 늘어난 5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천억원과 33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각각 10%와 5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중동 등 플랜트 시황호조로 올해 매출액은 4조1천억원,영업이익은 2천8백억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