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유니버설리빙케어종신보험(ULCI)이 생명보험협회로 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습니다. ULCI보험은 일반사망 리필기능의 독창성과 1년여에 걸친 위험률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점이 인정돼 타 생명보험회사는 이와유사한 상품을 배타적 사용권이 끝나는 내년 4월 이후에나 판매 가능합니다. 사망보장회복특약(Buy-Back 옵션)이란 65세전 치명적 질병이 발병해 사망 보험금의 80%(50%)를 선지급 받은 고객이 발병후 1년이 지나 생존해 있으면 치료비로 선지급 받은 보험금을 다시 고객의 일반사망 보험금으로 리필해 주는 특약입니다. 이같은 획기적인 개념으로 지난 23일 판매된 이후 2주만에 1만 5천여건이 판매돼 단숨에 삼성생명 Future 30+의 주력 보장성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