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07 16:31
수정2007.11.07 16:31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후속모델 개발에 착수합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렉스턴 후속모델로 개발할 Y300에 대한 투자안을 승인했다"면서 "이제부터 개발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Y300'이라는 프로젝트명만 공개했던 쌍용차는 이번 이사회 승인으로 내년초 발표할 대형세단 W200에 이어 신차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