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올 3분기에 지난해보다 39%가 증가한 6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천909억원과 47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6%와 24% 늘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와 공작기계의 유럽과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인한 매출 증가와 고수익제품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