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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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베트남 사무소는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베트남 기업에 대한 신속한 투자·자문심사 평가 뿐만 아니라 동남아 투자시장을 분석하는 업무도 함께 진행해 대우증권의 동남아 시장 진출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2015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IB를 지향하는 대우증권에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현지화를 통해 IB,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IB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