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9거래일간의 상승랠리 끝에 가격제한폭까지 도달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상승세에 매번 신고가를 갈아치우던 끝에 6일 상한가까지 치솟은 것.

오후 2시 34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대비 2만3000원(14.84%) 오른 17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약업종 종목들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한미약품을 비롯해 우선주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녹십자 등도 이날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