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대부분 강세..IT·제약↑ 은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지수가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와 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거래소 시장에서는 전기전자와 제약, 의료정밀, 보험 등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반면 음식료와 종이목재, 은행업종 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고, LG필립스LCD가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는 등 IT주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등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다만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두산중공업, SK에너지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거래소 시장에서는 전기전자와 제약, 의료정밀, 보험 등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반면 음식료와 종이목재, 은행업종 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고, LG필립스LCD가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는 등 IT주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등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다만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두산중공업, SK에너지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