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감리협회 창립 14주년 기념행사가 건설교통부차관을 비롯한 2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5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감리원의 위상제고와 함께 감리자의 역할 조명, 건설공사의 부실방지 등의 문제가 논의됐으며, 감리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에게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3년 협회창립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의 특별강연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