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경기도 여주에 국내 첫 명품아울렛을 연 신세계 첼시가 오는 2010년 파주에 2호점을 오픈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유화선 파주시장은 뉴욕 맨해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마이클 클락 첼시프로퍼티 회장과 김용주 신세계첼시 대표 등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파주에 건설될 명품 아울렛은 신세계첼시가 1억2천만달러를 투자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오는 2010년 개장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