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아깝다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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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페예노르트)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데뷔 후 가장 오랜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4일밤(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데 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에레디비지에 10라운드 데 그라프샤프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에 투입 45분간 뛴 것.
특히 그는 후반 종료 5분 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2대1 패스를 받아 강력한 논스톱 오른발 슈팅을 날리며 상대방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내 데뷔골을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이천수는 4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으며 소속팀은 2-0으로 완승했다.
한편 이영표(토트넘 홋스퍼)는 4일 새벽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4일밤(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데 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에레디비지에 10라운드 데 그라프샤프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에 투입 45분간 뛴 것.
특히 그는 후반 종료 5분 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2대1 패스를 받아 강력한 논스톱 오른발 슈팅을 날리며 상대방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내 데뷔골을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이천수는 4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으며 소속팀은 2-0으로 완승했다.
한편 이영표(토트넘 홋스퍼)는 4일 새벽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