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사흘만에 반등..지주사 역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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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5일 오후 2시5분 현재 삼양사는 전날대비 2100원(3.53%)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에는 1% 내외의 상승세에 그쳤으나, 오후들어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20% 가량 늘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삼양사에 대해 지주회사 관점으로 투자해야 한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제원 하나대투 애널리스트는 "삼양사는 설탕 부문 실적 개선으로 화학 부문의 실적 부진 극복이 가능할 것이며, 자회사인 휴비스의 턴어라운드로 지분법평가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5일 오후 2시5분 현재 삼양사는 전날대비 2100원(3.53%)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에는 1% 내외의 상승세에 그쳤으나, 오후들어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20% 가량 늘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삼양사에 대해 지주회사 관점으로 투자해야 한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제원 하나대투 애널리스트는 "삼양사는 설탕 부문 실적 개선으로 화학 부문의 실적 부진 극복이 가능할 것이며, 자회사인 휴비스의 턴어라운드로 지분법평가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