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락반전하며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일 오후 1시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15P하락한 794.51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에 힘입어 오전 내내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한 데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20일 이동평균선(798P)를 하회하며 790P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지수가 하락 반전한 가운데 일부 시총 상위주들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8%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하나로텔레콤, 서울반도체도 4~5%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