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연기변신 위해 장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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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마을금고 연쇄 습격사건>(감독 박상준, 제작 필름큐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딸 아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은행 강도로 분한 ‘배기로’ 역의 이문식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마을금고 연쇄 습격사건>은 딸 아이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은행 강도로 변신한 배기로(이문식)와 이를 모르고 은행에 잠입한 만수 일당, 그리고 은행의 비리문서를 빼내기 위해 은행을 찾은 생수 배달원 등, 반드시 은행을 털어야만 하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벌이는 코믹 소동극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