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정부 종합청사 옆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2일 점심식사 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단풍놀이에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