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닷새만에 다시 800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6.35P(2.02%) 급락한 793.1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신용경색 우려 재발로 폭락하면서 코스닥 시장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개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18억원으로 규모가 많지 않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억원과 1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