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20P선 후회..기계·해운·철강 낙폭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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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로 코스피지수가 급락 출발한 가운데 기계, 해운과 철강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39.39P하락한 2023.75P를 기록중이다. 뉴욕증시 급락에 큰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을 소폭 줄이는 모습이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기계,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 기존 주도업종들의 하락폭이 깊은 상황이다.
POSCO는 3.67% 하락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4.10%), STX팬오션(-3.92%)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39.39P하락한 2023.75P를 기록중이다. 뉴욕증시 급락에 큰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을 소폭 줄이는 모습이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기계,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 기존 주도업종들의 하락폭이 깊은 상황이다.
POSCO는 3.67% 하락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4.10%), STX팬오션(-3.92%)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