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연상케한 '100분 토론'에 문국현 후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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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밤 MBC '100분 토론'은 <선택 2007, 대선후보 토론 3 > 창조한국당 대선 후보인 문국현이 출연해 대선 공약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로는 권영준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교수, 황정미 세계일보 정치전문기자와 시민논객 50명이 함께 했다.
경제 정책을 힐난하게 질의하고 시민 청문회를 통해 문국현 후보의 공약을 검증해 봤다.
'최근 정부가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 등에 이중국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인터넷 질문에 '선별적으로 허용가능하다. 전향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답변했다.
'차별금지법 대상에 동성애자를 포함시키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유전적인 문제를 가진 분들에게는 사회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토론자인 권영준 교수는 방송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게시판 또한 정치적 논쟁과 토론자 자질문제로 갑론을박하느라 늦은 밤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끌시끌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토론자로는 권영준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교수, 황정미 세계일보 정치전문기자와 시민논객 50명이 함께 했다.
경제 정책을 힐난하게 질의하고 시민 청문회를 통해 문국현 후보의 공약을 검증해 봤다.
'최근 정부가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 등에 이중국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인터넷 질문에 '선별적으로 허용가능하다. 전향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답변했다.
'차별금지법 대상에 동성애자를 포함시키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유전적인 문제를 가진 분들에게는 사회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토론자인 권영준 교수는 방송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게시판 또한 정치적 논쟁과 토론자 자질문제로 갑론을박하느라 늦은 밤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끌시끌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