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6일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 정기편에 대한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날 접수받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 좌석은 4석으로 한정됩니다 . 회사측은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을 보완할 것"이라며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을 위한 임시 항공권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