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상속 연대보증 채무 전액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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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연대보증제도를 폐지한 기업은행이 상속받은 연대보증 채무도 전액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연대보증인이 통상 보증 선 사실을 가족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보증인이 사망하면 ‘상속 포기’ 등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연대보증 채무가 상속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은행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9월 말 현재 기업은행 대출 관련 연대보증 채무를 상속받은 73명이 첫 감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기업은행은 향후에도 연대보증인이 사망해 부채만 상속될 경우 유족의 연대보증 채무를 모두 감면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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