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빅뱅이 곰TV 라이브쇼 'UFO타운과 함께하는 곰TV 스타 라이브 톡톡 – 빅뱅'에 출연한다.

UFO(www.ufotown.com)는 다날(대표 박성찬)이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휴대폰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문자와 포토메시지를 직접 보낼 수 있는 유무선 메시징 서비스.

5명이 함께 토크쇼에 출연하는것이 처음인 빅뱅의 이먼 방송은 팬들이 방송 중 직접 보낸 문자메시지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방송 전날까지 빅뱅에게 문자를 보낸 팬 10명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해 함께 한다.

3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VJ프라임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이번 라이브쇼는 '거짓말'의 성공적인 활동 마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생방송 도중 스타 팬 메시지 UFO(www.ufotown.com)를 통해 도착하는 팬들의 문자 질문에 빅뱅 멤버들이 직접 답변하고 팬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뱅은 1시간 동안 방송 활동 중에 있었던 숨은 이야기, 멤버 별 뒷담화, 팬들과 함께 하는 심리테스트, 아듀 메시지 등 그 동안 숨겨졌던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공개하게 된다.

빅뱅은 “5명이 모두 함께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음악방송 무대보다 더 떨린다”며 “빅뱅과 팬들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방송이니만큼 재치 있고 솔직한 메시지를 많이 보내달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3일 밤 9시 인터넷TV 곰TV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현장 초대에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2일까지 빅뱅의 UFO 문자 번호 #70007117번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생방송 도중에 문자를 보낸 사람은 추첨을 통해 향수, 사인CD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UFO홈페이지(www.ufotown.com)와 곰TV닷컴(www.gom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