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 자동화기기업체 제이브이엠이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데다,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는 평가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제이브이엠은 전일대비 5.45%(3300원)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6만4900원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제이브이엠의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