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10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와 재할인율을 종전보다 0.25%씩 인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FOMC 성명서에서 더 이상의 추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의사를 시사하면서 상승폭은 줄어들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37.54P(1.0%) 오른 1만3930.01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42.41P(1.51%) 상승한 2859.12에, S&P500 지수는 18.36P(1.2%) 높아진 1549.3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