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ㆍ김아중,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 유망남녀배우상 수상
조인성은 1998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별을 쏘다'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 주었으며 영화 '비열한 거리'로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함께 수상한 여배우 김아중은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로 주목받기 시작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노래솜씨를 선보이며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거머 쥐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유망 감독상은 영화 '가족의 탄생'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수상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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