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31 16:27
수정2007.10.31 16:27
현대약품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이 년간 매출 100억원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약품은 "마이녹실이 31일로 년간 매출 100억원대를 돌파했다" "탈모관련시장이 공산품에서 의약품으로 전이되는데 촉매제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녹실은 2005년 44억원, 지난해 7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투자와 무모할 만큼의 마니녹실에 대한 지원과 애정을 쏟아부은 것도 매출 100억원대 돌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마이녹실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약국과 병·의원 등과의 윈-윈전략 추진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